3월 1일 바이오메트릭스를 받고 그 뒤로 하루에도 몇 번씩 USCIS랑 Lawfully 앱을 확인했다.
그렇게 4일 USCIS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Document tab에 EAD Standalone Approval Letter 가 떠있었음. I-765 노동 허가서의 신청이 승인되었다는 이야기!!!
하지만 왜때문인지 케이스 탭에는 계속 Case is being actively reviewed라고 되어있었다.
불안하던 찰나 9일 USCIS 홈페이지 My progress에 Case decision으로 상태가 업데이트됨. 그러나 케이스 자체는 계속 리뷰상태였음.
같은 날에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11일에는 공식 EAD standalone approval letter를 우편으로 받았다.
그리고 기다림 끝에 20일 Card was produced로 업뎃, 케이스 종료. 마침내 27일 EAD 카드를 메일로 받았음.
케이스가 종료될때까지도 홈페이지의 공식 Status는 계속 Actively review 상태였다가 바로 Case closed 넘어갔다. 왜죠?
막상 받고 본 EAD 카드는 종잇장을 여러 개 붙여놓은 것 마냥 얄팍한 재질이라 조금 실망했다.
만료일은 무려 지금으로부터 5년 후. 원래 2년인가 그랬는데 지체되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5년으로 늘렸다고 했다.
올여름 인턴십 하기로 한 회사에서 CPT 기간 끝나도 일할 수 있는지 물어보던데 아마 그때부턴 EAD 카드를 써야 하지 않을까 싶음. 본격적인 외노자의 삶을 준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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