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EAD 카드를 받은 뒤 한동안 감감무소식이던 미국 이민국에서 이메일을 보냈다.
금요일 저녁 8시에 알림 메일이라니. 그들의 일하는 방식은 정말 미스터리 그 자체.
조 계정으로 USCIS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해 보니 Case was Received에서 Case is being actively reviewed로 바뀌어 있었음. 그리고 프로세싱 타임은 3개월에서 5개월로 더 늘어났다. 근데 Document 탭 확인해 보니까 I-130_Approval라고 승인 서류가 올라와있는 것ㅋㅋㅋㅋㅋㅋㅋ
EAD 때랑 똑같음 어쨌든 승인은 난 거니까 오예~! 그리고 내 USCIS 계정에는 I-130이 Actively reviewed라고만 나와있음. I-130은 역시 청원 대상자인 사람 계정으로 보는 게 정확한가 보다. 문제는 I-485인데 레딧에 보니 I-485는 I-130 승인 후 일주일 안으로 빠르게 승인 나거나 재수 없으면 몇 개월은 더 걸린다고..
I-485는 I-130보다 훨씬 이전에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상태였는데 내 케이스도 빠르게 승인 나는 경우면 좋겠다.
인터뷰도 건너뛰면 좋겠다. 이사 가기 전에 빨리 영주권 받고 싶음.
'미국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Y 미국 영주권 108일만에 승인, I-130 Bona fides 증빙 목록 (0) | 2024.05.20 |
---|---|
이제 나도 외노자 (0) | 2024.04.08 |
USCIS 생체 인식 완료 (0) | 2024.03.02 |
240130 USCIS 서류 보내기 완료 (0) | 2024.01.31 |
아마존 AWS Cloud Practitioner 자격증 합격후기 (0) | 2023.08.28 |